강아지 수제간식을 만들 때 식재료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반려견의 수제간식을 만들 때 보통 견주들은 자신의 냉장고에 있는 식재료를 바탕으로 만들어준다. 하지만 그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주의 사항이 있다. 또한 어떻게 식재료를 준비해야 하는지 모르는 견주들도 많다. 그래서 식재료 손질하는 방법과 알레르기 반응체크하는 방법 등 식재료를 어떻게 준비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1. 간식의 식재료 준비하기
건강한 간식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신선한 재료를 골라야골라야 한다. 가능한 육류를 고르고 부패되지 않도록 보관에 유의해야 한다. 채소는 가능한 무농약, 유기농을 선택하고 싱싱하고 색이 진한 채소들은 선명한 색일수록 영양 성분이 많다. 조리 전에 깨끗이 씻어 독기를 빼고 채소가 짓무르지는 않았는지 누렇고 시들하지는 않은지 확인해야 한다. 소시지, 훈제연어, 각종 통조림 등 가공 식품에는 염분이나 각종 첨가물, 방부제가 함유되어 있어 가능한 가공식품은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수제간식의 본래의 목적이 건강한 간식을 만들어 급여하는 것이므로 되도록 가공 식품은 피하고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고 상한 식재료는 강아지에게 절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강아지가 섭취하면 신체에 치명적일 수 있는 식재료는 미리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2. 간식 식재료 손질하기
강아지 간식은 사람이 먹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않다. 않다. 다만 사람이 먹는 다양한 식재료보다는 한정된 재료의 사용과 간을 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지방섭취를 줄이도록 조리하는 방식의 차이가 있다. 멸치나 황태, 두부는 칼슘, 단백질등이 풍부해서 강아지 간식에 많이 쓰이는 재료이다. 하지만 염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재료는 반드시 염분 제거를 해 주어야 한다. 가열하지 않고 날것으로 건조해 만드는 육류는 각종세균과 기생충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식물에 소독을 꼭 해주어야 한다. 소화하기 힘든 채소는 잘게 썰어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독성이 있는 채소는 데쳐서 사용하도록 하며 익히지 않은 채소는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3. 강아지의 알레르기 반응 체크하기
자연 식재료에는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요소가요소가 있다 있다. 내 강아지가 어떤 식재료에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알레르기반응은 설사나 구토 가려움증, 반점, 피부 상태 등으로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많이 유발하는 식품은 유제품, 닭고기, 계란, 옥수수, 밀, 콩 등이 있다. 채소보다는 고기 위주의 간식으로 만들어주고 알레르기 반응이 거의 없는 오리고기나 고구마 등을 사용한 재료를 이용한 간식을 먼저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특히 사료만 섭취한 강아지라면 처음부터 많은 재료가 들어간 간식보다 알레르기 반응을 보면서 재료를 늘려 나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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