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치매의 원인과 증상은 무엇일까
강아지치매는 보통 10세 이상의 노견에서 증상이 많이 나타난다. 보통 3마리 중 1마리꼴로 치매증상이 발병된다. 보통 원인으로는 노화로 인한 것으로 노견일수록 발병확률이 높다. 그러므로 노령견을 키우는 견주일수록 자주 관찰하여 미리 그 증상을 파악해야 하는데 오늘은 강아지 치매의 원인과 증상, 도움 되는 것들을 알아보자 한다.
강아지 치매의 원인
강아지치매는 강아지의 노령화를 원인으로 발생하는 뇌질환이다.
강아지가 노화되면 뇌조직이 손상되면서 치매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노령견에서 발생하며, 일찍이는 7살 이상부터 발생할 수 있다.
강아지치매의 원인은 다양한데 보통유전적인 요소나 생활환경, 식습관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자세한 연구결과가 없는 것인 만큼 견주의 세심한 관찰을 통해 미리 알아차려서 일찍이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강아지 치매의 원인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노화로 인한 뇌세포의 손상과 염증, 유전적인 원인, 중독 등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강아지의 노화는 인간과 마찬가지로 일어나며, 나이가 들면서 뇌세포의 손상과 염증이 생기면서 치매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일부 강아지들은 유전적인 요인으로 치매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독성 물질이나 긴 시간 동안 지속되는 스트레스 등도 강아지의 뇌세포를 손상시키고 치매를 유발할 수 있다.
치매는 강아지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이기 때문에 사람과 마찬가지로 완전히 예방할 수는 없다 그러나 올바른 관리와 예방책으로 강아지의 노화 과정을 지연시키고 질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다.
강아지 치매의 증상
강아지 치매의 초기 때의 모습은
1. 헷갈리거나 혼란스러워하는 모습
2. 이상한 소리를 내거나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 모습
3. 소파나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는 모습
4. 잘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
5. 주인에 대한 애정이 감소하는 모습
6. 식욕이 떨어지는 모습 등이 있다
강아지 치매가 어느 정도 진행되었을 때 모습은
1. 방향감각 상실
2. 배변 실수
3. 시력상실 등이 있다,
강아지 치매의 외향적인 변화로는
1. 듬성듬성 빠져버린 털
2. 흐릿해진 눈빛
3. 느릿해진 행동
3. 하루의 대부분을 누워있는 모습이 보일 때는 의심해봐야 한다.
마지막으로 강아지 치매증상으로 쉽게 알아차릴 수 있는 대표적인 모습은
1. 숨이 거칠어진다
2. 기억력이 떨어진다
3. 허파 소리가 크게 나게 된다
4. 괴롭히는 것을 막지 않게 된다
5. 무관심해진다
6. 고개를 기울여 불편함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강아지 치매에 도움 되는 것
강아지 치매의 예방법으로는
1. 올바른 사료를 선택하고 충분한 운동을 시켜주어야 한다.
2. 병원에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3. 강아지의 노화를 감지하여 치료할 수 있도록 견주의 꾸준한 관찰과 케어가 필요하다.
강아지치매는 예방하기 어렵고 치료법도 없으므로, 치매 발생 시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평소 뇌에 좋은 자극을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스킨십이나 게임 등으로 뇌를 자극하는 것이 좋으며, 야외보다는 실내에서 생활하는 것이 더 좋은 예방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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